몇 년 전부터 로사리움에서 하나씩 구매하던 반지가 벌써 네개나 되었네용
사실 두개 더 있었지만 전남자친구랑 커플링이어서 버려버린건 비밀.. ㅎㅎㅎ
제 첫 묵주반지는 스텔라였는데용 요번에 베로니카 사기 전까지 쭈욱 끼고 다녔는데 십자가가 양 옆으로 튀어나온 디자인이라 옷 여기저기 걸리는 바람에.. 크흡 ㅠㅠ 그래도 예쁘니까 감안하구! 3?4?년정두 끼다가 요번에 베로니카를 사게 되어씀니당 ㅎㅎ
사실 처음 로사리움을 알게 된 순간부터 베로니카에 꽂혀있었는데 스텔라가 베스트셀러길래 혹해서 스텔라를 샀었다지용 ㅎㅎ
그러다가 드디어 베로니카를 샀는데 너무너무 마음에 들어요 ㅠㅠ 이 예쁨을 사진이 못담아내요 진짜루 ㅠㅠ 실물로 봐야함 흑
적당히 무게감 있고 흔하지않고 유니크하면서도 확 튀지 않는게 진짜 마음에 들어옹..💜
스텔라, 아그네스, 젬마 웨이브, 베로니카 그리구 버려버린 ㅠㅠ 그리스도 알파오메가 반지까지 로사리움 반지는 마음에 안드는게 없어용💜
포토후기 같은거 쓰기 귀찮아 하는지라 ㅠㅠ 태어나서 딱 한번 남겨봤는데 요번에는 안쓰고 넘어갈 수 없을 정도로 제일 예뻐쏘요..
그리고 고난의 예수로 교환할까 고민했었는데 기다려주셔서 감사드리구 다음에 고난의 예수 꼬옥 사러 올게요! 감사합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