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기 다른 디자인과 소재의 묵주반지를 갖고 있지만
이제는 패션이 아닌 정말 묵주기도를 드릴 때 쓰이는 반지를 원해서
어딘가에 걸릴 걱정없이 늘 편하게 끼고 기도 드릴 수 있는 디자인을 찾던 차에 이 보물이 눈에 띄었어요.
튀지 않고 화려하지 않지만 심플하고 단정한 디자인의 이 반지는 신상품이라 15%의 할인혜택까지 더해 그야말로 저한테 딱 맞는 반지였어요.
딱 일주일이 걸려 받아보았는데 실물이 훨씬 더 이쁘네요,
진짜 때깔이 남다릅니다.
사이즈는 집에 있던 반지사이즈도 재고 종이로도 쟀어요.
반치수 큰걸로 했는데 천만다행이에요. 딱 좋게 맞습니다.
정말 대만족해서 만약 하나 더 필요하게 되면 꼭 엘로사리움에서 기존 반지들 다 끌어모아 보상 받아서 제작의뢰할 생각입니다.
사은품으로 같이 받은 타일액자도 너무 고급스럽고 마음에 드네요. 사진 같이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