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로사리움에서는 두 번째 구매입니다. 

예전에 어머니께서 주신 묵주반지가 너무 커서 잃어버리고 이번에 제 손에 맞춰 구매 했습니다. 

사실 방문해서 구매하고 싶었는데 시기가 시기인지라 링게이지로 재보고 인터넷으로 구매하게 되었어요. 

이전에 너무 커서 반지를 잃어버린 경험이 있어 딱 맞게 주문 했는데 조금 작게 느껴지네요. 

평소 저녁에는 손발이 잘 부어 그럴 수도 있고 봉오리때문에 사이즈 조정이 힘든 부분이 있다는 안내처럼 그 때문일수도 있을듯 합니다. (평소 끼는 결혼반지도 작게 느껴지는걸 보면 전자일거 같네요.  ㅎㅎ)

배송은 생각보다 빨리 왔고 착용감도 좋습니다. 

각인 하고 싶었는데 글자수가 벗어나서 안했어요. 

바로 사용하겠지만 얼른 축복받고 기도드리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