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반지가 두꺼운 편이라 더운 여름에는 불편하실 수도 있을 것 같기는 해요. 또 묵주알 역할을 하는 부분(반지의 작은 십자가)이 크지 않아서 기도할 때 돌리기가 조금 어려울 수 있습니다. 참고하시라고 나름대로 트집(?)을 잡았지만 사실 정말 좋아하는 반지입니다. 세례받기도 전인 4년 전 쯤에 샀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더 빛나고 있어요. 그동안 특이하고 예쁘다는 칭찬도 많이 들었습니다. 여리여리한 반지는 아니지만 장미 문양 덕인지 투박해보이지 않아요. 또 두께가 있다보니 변형도 거의 없어요.
낄 수록 정말 '엔틱'이라는 말이 와닿습니다.❤ (사진은 작년 꺼고 지금은 광택이 더 많이 납니다. 그리고, 실물이 더 낫습니다☺️)
댓글목록
작성자 Rosarium
작성일 2016-12-19
평점
안녕하세요^^
오랫동안 착용한 후에 적어주신 리뷰가 주문하신분들께 좋은 참고가 될것같습니다~
말씀대로 오래 사용할수록 더욱예뻐지는 엔틱의 매력을 잘 보신것같습니다^^
소중한 포토리뷰 감사드리며 적립금 바로지급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