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이 있어 사놓고도 다른것을 끼고있다가 얼마전부터 끼기 시작해 늦은 후기를 씁니다.
처음오고 특정부분에서만 회전이 뻑뻑하게 걸리는 부분이있더라구요 뭐낀것처럼. 물 조금만 닿으면 더심해지고. 그래서 다시 보내서 수리해달라고 했었는데 변한게 없습니다. 통화로 반지 수리가 언제 끝나냐고 여쭤보았을때 전화받으신분이 다른 옆에직원께 '왜 그 잘~돌아가는데 안돌아간다고 온 거' 이렇게 비꼬듯 말하신 것도 기억나네요ㅎㅎ 그말 들었을때부터 아 수리는 안되었겠구나 하긴 했는데 정말 수리보내기전과 똑같아요 ㅠㅠ

회잔이 불규칙적으로 잘되다 안되다 좀 극과극으로 이러는데 첫구매가 이러니 사실 실망스러워요 ㅠㅠ 회전이 이렇게 거슬리니 아예 회전고정으로 살걸그랬나 하는 후회까지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