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뭐예요...
너무 이쁘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묵주반지로 하고 싶었는데 남치니가 좀 거부를 해서 이걸로 타협했거든요..
하고싶은걸로 못해서 그러기도 하구 막 별로 안이뻐보이고 그래서 그냥 다른걸로 할까 고민했어요.
남자가 끼기엔 괜찮은데 여자가 끼긴 너무 투박할거같구..
그러다가 시간은 흘러 혼배반지가 도착했습니다.
못됐지만...엄청 심드렁하게 열어봤어요...
근데 와 이거 너무 이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남치니 손에도 어울리고, 제 손에도 어울리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심드렁했던 제 자신이 미워진 순간이였어요ㅋㅋ
암튼 이리도 이쁜 반지 감사합니다!
목걸이도 감사드려요~~
댓글목록
작성자 대표관리자
작성일 2011-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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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쁘게 끼고 다니세요..^^
올려주신 후기글 감사드리며 바로적립금 넣어드렸습니다..감사합니다..
작성자 Ulises
작성일 201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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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nnzodrn
작성일 201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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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bnraugw
작성일 2012-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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