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 성령

+ 성 령 (Spiritus Sanctus, Holy Ghost)

"성령이 비둘기 모양으로 당신에게 내려오시는 것을 보셨다" (마르 1, 10; 마태 3, 16; 루가 3, 22)
성령을 상징하는 데는 옛부터 지금까지 '비둘기' 가 사용되어 왔으며 또한 '은총'을 상징 하기도 한다. 비둘기는 위에서 아래쪽으로 내려오는 모습으로 표현되는 것이 전통적으로 사용되어 온 기법이다.또한 머리 부분에 둥근 원을 두르면 성령을 상징하며, 세 가지가 있는 빛(Tri-radiant)의 모양을 머리 부분에 표시하면 '성령의 신성'을 표시하게 된다.
'성령의 은혜'를 표시하기 위해서 불꽃(불혀)을 곁들이기도 하며 특히 '성령의 일곱 가지은혜'를 표시하는데는 불혀 (사도 2,3) 모양을 일곱 개로 표시한다. 비둘기와 올리브 가지를 써서는 보통 '평화'를 상징한다. 그리스도교에서도 이를 '평화', '용서', '노아'를 상징하는 뜻으로 사용한다.
"물 위에 하느님의 기운이 휘돌고 있었다" (창세 1,2), "성령이 비둘기 모양으로"(마르 1,10),"신도들이 모두 한 곳에 모여 있었는데....불혀 같은 것들이.... 각 사람 위에 내렸다"(사도 2,2-3)는 이 세 장면은 그리스도교 회화 소재의 중요 장면들이다.

 

14k / 18k 금으로 제작되어진 반지 입니다.




    본 제품은 묵주반지가 아닙니다. 묵주알이 없는 반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