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정도 똑같은 묵주반지를 빼지 않고 끼다가 반지모양도 좀 변형이되고 1월에 생일과 축일을 기념해서 나에게 주는 선물로 주문했어요~ㅋ 명절전에만 받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생각보다 빨리 와서 축성받고 바로 꼈답니다. 가운데 십자가가 있어야 한다는 제 고정관념을 깨고 로즈가든 반지를 보는 순간 너무 차분하면서도 묵주반지다워 고민없이 주문했네요! 세례명 각인도 너무 이쁘고 한번끼면 빼지 않는 편이라 오래오래 잘 착용할거 같아요~ 이쁜 반지 잘 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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