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찾아 왔는데 보자마자 마음에 쏙 든 팬던트였네요.

여름에 편하게 착용하려고 체인은 선택할 수 있는 것 중에 가장 긴 걸로 하게 됐어요.
체인 패턴도 기존에 이곳에서 선택할 수 있던 기본이었던 체인보다 촘촘해져서 마음에 들어요. 그때는 체인이 0.5mm 였었나봐요.

팬던트가 생각했던 것 보다 작고 귀여웠어요. 그래서 받아보고 더 좋았어요.
T 고상 팬던트가 골드, 실버 다 있는데 비슷한 결로 세트 같아서 눈에 더 들어왔었나봐요.

덧붙이는 말로 체인을 60cm까지는 선택할 수 있었으면 더 좋겠단 생각을 해봤어요. 그건 개인적으로 문의를 하면 가능한 부분인지 이것도 궁금해요.

배송이 빨라서 감사했고 제가 걱정했던 부분이 있었는데 상관 없어져서 마음이 놓였어요. 편의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오랜만에 찾았어도 여전히 좋은 모습이네요. 늘 같았던 느낌. 또 잘 찾아올게요.